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수련 스트레스 > 전문가 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전문가 칼럼 목록

명상편지 | 수련 스트레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seonjae 작성일2017-07-04 10:13 조회2,510회 댓글0건

본문

 

 

 

 

 

수련 스트레스

 

 

 

 

수선재 안에서도 새벽하고 저녁의 기운이 다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수선재 기운은 말마다 강온강온이 교대로 돌아가도록 조절을 했는데 

본인들이 받아들이는 상태에 따라서 늘 같지는 않고 다릅니다. 

 

 

 

지금 수선재 기운이 굉장히 장한데도 느끼시는 분도 있고 못 느끼시는 분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본인의 상태에 따라 아침에는 좋았는데 저녁에는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수련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가지시는 것 같아서 왜 그럴까 생각해 봤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보면 숙제도 잘 하고 공부도 잘 하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데 

숙제 안 하고 공부 안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숙제 안 해 놓고 자면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계속 비몽사몽간에 있잖아요. 

 

 

 

그런 심리인 것 같아요. 

수련을 꾸준히 하면 됐지 왜 안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십니까? 

그러지 마시고 꾸준히 하십시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미로 하세요. 

기운 받는 재미, 기운 타는 재미있잖아요? 

수련해서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요. 

수련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이 더 잘할 수 있고 실제로 더 잘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대주천이 거의 다 되셔도 

어떤 분은 인가가 나시지만 어떤 분은 인가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수련을 열심히 해서 혈이 거의 다 열려도 일률적으로 다 인가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마음 상태와 주변 여건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늘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하시면 됐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시지 마시라고요. 

특히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안 하다가 

갑자기 불이 붙으면 하루에 열 시간씩 하고 그렇게 하지는 마십시오. 

몸이 감당을 못해요. 

 

 

 

금식하다가 밥 먹기 시작할 때도 물부터 마셨다가, 주스 마셨다가, 죽 먹고 

이렇게 단계별로 해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몰아서 하게 되면 

감당을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와 같이 수련하는 요령은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오늘 십 분 하면 내일은 이십 분, 모레는 삼십 분 

이런 식으로 해야지 죽기살기로 하지 마시라고요. 

그것이 요령입니다. 

 

 

 

수련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들 죽기살기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련이 어려운 이유는 꾸준히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자고 내일 해야겠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피곤해도 매일 해야 되고 그래서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 수련이 어려운 이유는 수련을 할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수련할 때의 컨디션은 최상의 컨디션이어야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저녁에 수련할 예정이면 

저녁 때 맑은 정신으로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낮에 어떻게 지내야겠습니까? 

그런 것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수련은 이 두 가지 외에는 어려운 것이 없어요. 

수련을 꾸준히 하는 것하고 수련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을 조절해야 하는 것만 되면 그 외에는 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매사가 수련 위주로 돌아가게 되어 

예를 들어 더러 화나는 일이 있어도 

“아, 수련을 해야 되는데 이런 상태로는 안 되지.” 하고 털어버리게 됩니다. 

밥을 많이 먹고 싶다가도 “아, 너무 많이 먹으면 수련하는데 지장이 있지.” 하고 

적당히 먹게 되고 매사가 그렇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