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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월 8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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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2011 3월 8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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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대식 작성일2011-03-10 20:36 조회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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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향)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1125.0원에 거래 시작된 미국달러/원 환율은
주 초반 중동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 및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영향으로 1131.0원까지 빠르게 상승폭을 늘림. 그러나 중공업
및 자동차 업체 관련 네고 물량이 강하게 출회되며 추가 상승에는 실
패. 이후 중동 우려 완화 및 이로 인한 글로벌 증시 반등 속 롱스탑 물
량이 출회되고, 3월 금통위 금리 인상 기대로 인한 역외 매도세 등이
유입되며 환율은 빠르게 하락 반전함. 주간종가 1114.6원에 장 마감

국제 유가의 추가적인 상승, 중동 지역 정정 불안 지속 등은 환율에
지지력 제공할 것으로 예상. 또한 중국이 주말 양회에서 경제 성장률
을 낮춰 설정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주식 시장이 재차 반락할 가능성
이 있어 이 역시 미국달러/원 환율의 상승 요인이 될 전망. 대내적으
로는 금주 3월 금통위 앞두고 금리 인상 기대감이 강하여 환율의 하
락 압력이 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금주부터 시작되는 배당 시즌을 맞
아 외국인들의 송금 수요가 예상되고, 지속되는 고유가 부담 속 결제
수요 증가 등으로 환율은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유가 상승
은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 압력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 미국달러화에
대해서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미국달러/원 환율에는 다소
상충적인 재료인 듯. 전반적으로 금주 미국달러/원 환율은 대내외 지
정학적 불확실성 지속, 유가 상승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박스권 내의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금주 호주달러는 미국달러 대비
약세로 출발하였지만, NAB가 발표한 지난 달 기업신뢰지수가 10포
인트나 개선되면서 호주달러의 회복을 지지함. 호주달러는 이번 주
목요일 발표되는 실업률 결과에도 영향을 받으며 상승 또는 하락하
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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