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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하루 최다 확진 919명, QLD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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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5 19:56 조회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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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919명이 추가되고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최소 37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NSW 주 전체의 봉쇄가 
수요일 오후 위기 내각 회의에서 논의되었으며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NSW 총리는  “중요한 점은 백신 접종 비율이 높을 때 우리가 더 자유롭게 살수 있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백신 접종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QLD 주는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며,  주총리가 수요일 정오부터 2주 동안 NSW, VIC, ACT 핫스팟 지역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퀸즐랜드주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핫스팟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의 방문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특별한 목적으로 방문 허가를 받는 경우에 한해 14일 호텔 격리를 실시하는 조건으로 이들 지역의 방문객을 받아 왔으나, 향후 2주 동안은 검역 시스템 개선을 위해 원천 차단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2주 동안 잠시 쉬었다가 사람들이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장례식 참석이나 의료 목적의 방문 허가를 받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격리 호텔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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