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는 지난 24시간동안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1,288명이 추가되고 7명이 사망했습니다. 

 

NSW는 10주간의 봉쇄 기간 동안 백신이 빠르게 보급된 후 호주에서 처음으로 70%의 1차 백신 접종률을 달성했습니다. 

NSW주의 1차 백신 접종자 수가 7백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 우려 카운슬 12곳에 대한 한 시간 운동 제한 조치를 내일(금요일) 오전 5시부로 해제한다고 발표함으로서,  내일부터는 운동 목적의 외출의 경우 시간 제한 없이 집을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백신  누적 접종이 2000만 회분에 도달한 가운데 주 경계 개방 문제를 둘러싸고 불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주 총리가 어린이가 백신을 맞을 때까지
주 경계를 개방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논란이 촉발됐습니다. 연방 수석의료관 폴 켈리 교수는  코로나와의 공존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