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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백신 반대 시위 주 총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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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1 19:07 조회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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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주 건설 업계가 밤새 부과된 2주간의 셧다운으로  백신 반대 메시지를 외치며
 수백 명의 시위대가 멜버른 CBD를 행진했습니다.
 

 

CBD 주변을 몇 시간 동안 배회한 후 군중은 West Gate Freeway를 점령하여
경찰은 교통을 우회하도록 했습니다.

 

 2주 동안 강제 폐쇄된 모든 건설 현장은 10월 5일 재 개장하기 전까지 보건 지침을 준수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근로자들은 그때까지 최소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빅토리아 경찰청장 셰인 패튼(Shane Patton)은 약 1,000~2,000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시위군중을  500명의 경찰관이 통제하기는 어려운 일이었으며,  기자와 3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위대는 주 의회 의사당이 있는 시내 중심으로 행진을 이어 갔고 오후 2시쯤 웨스트 게이트 프리웨이 입구를 장악했습니다. 

공개된 시위 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건설 현장에서 입는 작업복이나 야광 안전조끼 등을 착용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샐리 맥마누스 무역 노조 사무총장은 시위대가 극우 단체와 반 백신 단체들과 겹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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