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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총리 ‘주내 소규모 크루즈 운영 재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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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3 21:10 조회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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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총리는 NSW와 VIC 주에서 COVID-19의 "대규모 델타 발병"을 지적하면서 퀸즐랜드 국경 재개를 위한 크리스마스 일정 약속을 거부했습니다.

총리는 또한 퀸즐랜드 주민들이 크리스마스까지 멜번과 시드니를 여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퀸즐랜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COVID-19의 새로운 지역 사례 1건을 기록했습니다.

팔라쉐이 QLD총리는 퀸즐랜드주의 지역 경제와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역 크루즈 여행업계를 지원하는데 개방적이라며 “제가 보고 싶은 것은 퀸즐랜드주에 기반을 둔 작은 크루즈선들을 볼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어떻게 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보기 위해 업계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 비상 내각에도 이를 제출할 것이다. 두차례 백신 접종을 마친 퀸즐랜드 주민들이 퀸즐랜드주 해안을 오르내리는 작은 유람선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기자 회견장에 모인 기자들은 팔라쉐이 주총리에게 “크리스마스까지 해외여행이 재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한 단 테한 연방 관광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퀸즐랜드주는 호주에서도 가장 엄격한 주경계 봉쇄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백신 접종률이 70%~80%에 도달해도 강경한 봉쇄 정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팔라쉐이 주총리는 “그건 연방 정부의 결정이다. 그런 질문은 연방 정부에 물어보라”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후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퀸즐랜드주와 퀸즐랜드 주민들이 이런 공격을 받는 것에 지쳤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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