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주 총리 Annastacia Palaszczuk은 지역 감염 사례 0건을 기록하며 주경계 재개방에 대한 COVID-19 로드맵 발표하였습니다.

 

총리는 크리스마스까지 2차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COVID-19 핫스팟에 대한 주 경계 개방을  위한 로드맵을 설명했습니다.

 

백신을 완전 접종 여행자는 12월 17일부터 검역 없이 퀸즐랜드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주에서 지역적으로 획득한 새로운 COVID 사례가 0건을 기록했지만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퀸즐랜드에 들어오기 위해 경계 통과를 신청하여 주간에 발이 묶인 채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총리는 퀸즐랜드가 11월 19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을 위해 단계적 경계 재개방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민의 80%가 12월 17일까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백신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하면 날짜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80%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날짜는 "고정"되어 있으며 뒤로 미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12월 17일부터] 지정된 주간 핫스팟에서 온 여행자는 육로나 비행기로 여행할 수 있으며, 예방 접종을 완전히 받아야 하며, 이전 72시간 동안 COVID 검사가 음성이어야 하며 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상봉한다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