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퀸즐랜드 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사회 확진자 2명이 발표됐습니다. 골드 코트코스 10대와 집에서 격리중이던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퀸즐랜드 주 총리는 검역소 밖에서 발견된 새로운 COVID-19 사례는 

아직 주정부가 "팬데믹에 면역이 된 상태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케이스 중 하나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골드코스트의 17세 소년으로 NSW주에서 여행한 COVID-양성 사례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한 명은 자가 격리 중인 멜버른 출신의 30대 여성입니다.

세 번째 사례(Bundaberg로 여행한 Gympie의 트럭 운전사)는 NSW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해당 주의 수치에 포함됩니다.

 

이런 가운데 퀸즐랜드 주 정부는 내년 신학기에 맞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혁신 장관은 매주 250명의 유학생들이 퀸즐랜드로 도착하는 것이 허가될 것으로 이후 현재 투움바 근처에 건축 중인 주 정부가 운영할 웰캠프 격리 센터에서 격리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