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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시내에 모인 시위대, 팬데믹 관리 법안 및 백신 의무 접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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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2 11:56 조회3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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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멜버른 시내에서 다시 한번 시위가 발생했다.

시위대는 다음 주 상원에 올려질 빅토리아 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논란의 ‘팬데믹 관리 법안’과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을 반대했다.  

 

빅토리아 주 의회 의사당 바깥에서 진행된 시위대는 경찰에 의해서 감시됐고 시위대는 “법안을 죽여라”, “댄 앤드류스를 해고해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 정부, 반 백신 접종 의무화를 상징하는 피켓을 들었다.

무소속의 캐서린 커밍 하원 의원은 집회에서 “만약 정부가 백신 의무 접종을 폐기한다면 팬데믹 관리 법안을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성인이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결정은 우리가 내린다”라며 “다니엘 앤드류스가 우리의 삶에서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의 다른 한켠 Eight Hour Day Monument 근처에서는 시위에 반대하는 다른 시위대가 소규모로 행진을 진행했다. 

반 시위대를 조직한 나후이 지메네즈 씨는 인종 차별과 파시즘 시위에 반대하는 멜버른과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의 캠페인은 “음모적이고, 반 인간적이며, 우파적인 정치 성장”에 대한 주의를 끌기 위해 고안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에 대한 적대감은 전 세계적으로 우파의 수단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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