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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Street 성매매 영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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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2 22:34 조회5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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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에서 길거리 성매매 영업을 허용하는 새로운 법이 시행되면서 성매매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부터 일부 제한된 장소를 제외하고 빅토리아주 전역에서 길거리 성매매 영업이 합법화됐다. 

 

이는 지난해 통과된 '성 노동 비(非)범죄화법'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에 따르면 학교, 보육시설, 종교시설 근처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와 

가톨릭 교회 의무 축일에 하는 성매매만 범죄로 규정한다.

다시 말해 평일 저녁부터 새벽 시간대 아동·청소년·종교시설 이외의 곳에서 하는 성매매 영업은 가능하게 한 것이다.

또 이 법에서는 성매매 종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거나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주 정부는 "이 법으로 성매매 종사자들이 범죄를 신고하고 지원받는 데에 더 자신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멜리사 혼 빅토리아주 소비자부 장관은 "이런 변화가 빅토리아에서 성 노동 비범죄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잉그리드 스팃 노동안전부 장관 역시 "모든 사람은 직장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만한 자격이 있다"면서 "성 산업 안전전담팀을 두고 성 노동이 적절하게 규제되도록 할 것이며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지침과 절차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성매매 종사자들을 옹호하며 길거리 성매매 비범죄화의 주요 지지자였던 피오나 패튼 이성당 대표는 "이 법이 시행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빅토리아와 멜번에 매우 적은 수의 길거리 성매매 종사자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길거리 성매매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단지 (성매매 종사자들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매매 종사자들이 업무 특성상 범죄에 취약한데, 이 법은 그들이 불리한 범죄를 신고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1995년 뉴사우스웨일스와 2019년 노던 테리토리에 이어 성매매를 합법화한 호주 내 세 번째 지역이 됐다. 

댓글목록

ff3lffv님의 댓글

ff3lffv 작성일

조 건 만 남  미 친 페 이

20대 상태 평타이상 1-15, 30대 1-10. 40대이상 1-5

텔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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